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먹는 탈모약 바르는 탈모약 차이점

by 콜레올로지티 2022. 3. 11.
반응형

현대인들 중에 많은 이들이 겪고 있고 또 누군가는 곧 겪게 될 "탈모" 정말 생각만 해도 본인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탈모란 말 그대로 모발이 두피에서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분도 있겠지만 누구든지 한 번은 어떤 이유로든 겪게 되는 게 탈모인 거 같습니다. 이유로는 다이어트,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호르몬, 두피 염증, 노화, 임신, 갱년기 등등 엄청 많은 원인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과 증상 중 자신이 어떤 종류의 탈모증이 걸렸는지 확인을 했다면 그에 맞는 탈모치료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먹는 탈모약과 바르는 탈모약 차이점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나의목차]]

 

 

중년-탈모-빗질-머리빠짐
탈모 원인 및 탙모약

 

1. 남성 탈모란?

보통 하루 평균적으로 80개에서 100여 개가 빠지고 이후 점차적으로 머리털이 새로 자나 나게 됩니다. 이때 탈모는 빠지게 되는 머리털이 새로 자라나는 머리 털보다 많거나 두피가 보이게 될 정도로 모발이 빠지게 된 경우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머리라 불리는 안드로겐성 탈모증 남성형 탈모증은 국내 50세 이상 장년기 남성 4명 중 1명이 앍오 있는 탈모 이기도 합니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및 유전적인 소인이 있다고 합니다. 

여자캐릭터-빗질-탈모-원인
여성 탈모원인

2. 여성 탈모 원인과 증상이 무엇이 있나요?

여성형 탈모증의 경우 전두부와 측두부의 모발이 얇아지고 가르마가 벌어져 마치 트리처럼 관찬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과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가 있기는 합니다. 한 달 이내에 출산하신 분, 최근 폐경을 하신분, 매일 아침 등교 전 머리를 세게 묶는 학생 분들 탈모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여성 탈모의 증상은 남성형 탈모증과 비교했을 때 이마 위의 머리선은 유지가 되면서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머리숱이 적어지면서 탈모의 정도가 남성형보다는 약해서 이마가 벗어지거나 완전히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남성캐릭터-원형탈모-원인-증상
원형탈모 원인 및 증상

 

3. 원형 탈모의 원인 및 증상은 먼가요?

원형 탈모증은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것이 타원형 또는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것으로 주로 머리게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는 눈썹이나 수염 또는 속눈썹에도 생길 수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는 부분이 점차 확대되면서 큰 탈모반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머리카락 전체가 다 빠지면 온머리 탈모증, 전신의 털이 빠지면 전신 탈모증이라고 분류를 합니다. 

4. 휴지기 탈모증의 원인 및 증상은 먼가요?

휴지기 탈모 원인은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의 일부가 자라는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유지기 상태 그대로 탈락되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증상은 어떠한 원인 자극 때문에 발생하는 건데, 원인 자극이 발생하고 난 후 2~4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터 탈모가 시작되어서 전체적으로 머리의 숱이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휴지기 탈모증 어떤 분들이 조심해야 될까요?
1. 수능을 3주 앞드고 스트레스에 잠 못자는 수험생
2. 식사를 굶고, 영양소를 급격하게 제한시키는 등 극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
3. 출산 후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분들
4. 파마나 염색을 많이 해서 모낭이 많이 손상되신 분들
5. 회사에서 눈치 보며 비위 맞추기 힘드신 분들

5. 먹는 탈모약은 어떤 게 있나요?

경구용 치료제는 남성의 안드로겐형 탈모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만 18~ 50세 성인 남성의 엠자형 탈모에 도움을 주는데요.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경구약
안드로겐(DHT)
억제제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스테로이드제

- 트리암시놀론
- 암시노나이드
- 플루오시노나이
- 베타메타손

영양 공급제 - 비오틴
- 비타민B
- 아미노산

대표적인 약으로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두 가지가 있으며 여성분들 특히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임신 중인 여성분들은 약을 복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만지는 것도 주의해야 하는 약입니다.

탈모약-경구용=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약으로 남성용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더 강력한 안드로겐 DHT로 전환하는 효소인 II형 5-알파 환원 효소를 억제하는 원리의 약입니다.  
탈모가 느려지거나 새로 모발이 나느데에 효과가 있지만 3~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FA는 두타스테리드는 탈모치료제로 승인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탈모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와 거의 비슷한 작용을 하지만 더 효과적일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도 II형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데 효소의 타입 I형을 추가로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두 종류의 효소를 모두 차단하는것은 DHT 호르몬 생성과 모낭 손상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바르는 탈모약은 어떤 게 있나요?

로게인 폼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로게인)은 액체나 거품 형태로 두피에 직접 바르는 형태입니다. 여성의 경우 1일 1회, 남성의 경우 1일 2회 바르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먹는 탈모약과 달리 엠자형 탈모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수리 , 정수리 뒤쪽에 탈모가 있거나 정수리 등에 머리카락이 전반적으로 얇아지는 경우에 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탈모 초기부터 3~6개월 이상 꾸준히 발라야 하고 유지를 하귀 위해서는 계속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미녹시딜 바르는 탈모약

액체 형태로 되어 있는 미녹시딜입니다. 로게인 폼과 동일하게 두피에 직접 바르는 형태입니다. 미녹시딜은 마이모닉, 동성 미녹시딜 등 제약회사부터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커클랜드 미녹시딜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액체이기 때문에 흘러 내려서 바르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할 수 있는 빗이나 기구를 통해 어렵지 않게 바르게 도와주는 제품들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7. 마무리 및 탈모약 부작용

탈모약의 부작용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의 하나가 남성의 성 기능 장애입니다. 탈모약을 복용했을 때, 남성의 사정량이 감소하고 발기의 강직도가 저하될 수 있으며, 성욕이 감퇴하는 등 남성의 전체적인 성 기능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속 쓰림, 어지럼증, 두통, 간 효소 수치의 상승, 유방비대증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항은 바로 가임기의 여성의 절대로 남성형 탈모약에 노출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복용뿐만 아니라 만져서도 안됩니다. 오늘 이처럼 먹는 탈모약과 바르는 탈모약에 대해 알아보고 탈모의 종류 원인 등에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인들이 많은 건 사실이나 사후 관리도 매우 중요한 거 같습니다. 많은 탈모인들이 탈모에 고민에서 벗어 나는 그날까지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